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코로나시대 '가정 간편식' 인기…미슐랭 레스토랑 메뉴도 '뚝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 때문에 외식을 꺼려서일까요, 간단히 조리해 먹는 즉석식품이 인기인데, '한 끼 떼운다', 수준이 아닙니다. 미슐랭 식당 메뉴부터 '45년 전통' 맛집 음식까지 등장하다보니, 예민한 미각도 만족시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 진열대에 간편조리식품이 빽빽히 진열돼있습니다.

오승현 / 서울 산천동
"코로나 때문에 아무래도 외출하는게 신경이 쓰이다보니까 집에서 만들어 먹기엔 이게 훨씬 편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