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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여용사] '달변가' 인요한의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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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나칠 수 있는 정치권 뒷얘기를 정치부 현장 기자들이 짚어드립니다.
여의도와 용산 사이, '여용사' 시간입니다.
정치부 한송원 기자입니다.
무슨 주제부터 시작할까요?

기자>
첫번째 주제는 '인요한의 침묵' 입니다.

앵커>
그러고보니, 요즘 인 의원의 좀 조용하단 느낌이 들긴 합니다.

기자>
네, 인 의원은 현재 여당 최고위원이면서 의료개혁특위원장도 맡고있습니다. 한동훈 대표가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을 위해 사활을 걸고 있는 만큼 역할이 중요한 시점인데요. 하지만 추석 연휴 이후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고위원 가운데 유일하게 침묵했습니다.

[인요한ㅣ국민의힘 최고위원 (지난 19일)]
"오늘은 따로 보고드릴 말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