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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수성경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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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수성경찰서(서장 정상진)는 대구수성경찰서 형사과 생활범죄수사팀이 대구지방경찰청 주관 2020년 1분기(2.5. ~ 3.31.) 베스트 생범팀 평가에서 1위로 선정되었다.
수성서 생범팀은 이번 1위 선정으로 2019년 2분기, 4분기에 이어 최근 1년 사이에만 3번째 1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베스트 생범팀 평가는 대구지방청 산하 10개 경찰서 10개 생활범죄수사팀을 대상으로 분기별 평가로 실시된다.
생범팀은 금번 평가기간 중 관내 편의점에서 상습적으로 피해품을 절취한 피의자 3명을 검거하는 등 경미절도 형사범 65명을 검거하여 우수한 검거능력을 선보였다.
이에 정상진 대구수성경찰서장은 "한번하기도 어려운 1위를 연달아 세 번 연속 수상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라며 "팀원들간 단합과 노력의 결실이라고 생각된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더욱 업무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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