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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이태원은 아닌데"...삼성병원 간호사 감염경로 오리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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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 4명 확진…동선 따라 확인된 검사 대상자 623명

감염경로 불분명…확진 간호사들 "이태원 간 적 없다"

[앵커]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확진에 방역 당국은 곧바로 역학조사를 시작했습니다.

대형병원 의료진이 감염된 것도 문제지만 감염경로가 분명치 않다는 것도 우려스럽습니다.

구수본 기자입니다.

[기자]
하룻밤 사이 대형병원 간호사들이 잇따라 확진되자 방역 당국이 즉시 접촉자와 감염경로 파악에 나섰습니다.

최초 확진된 간호사와 수술실에서 접촉한 사람은 의료진과 수술환자 등 50여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