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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회계평가 'F'에 조의금은 개인계좌...윤미향 겨냥 고발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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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 운영 둘러싼 의혹 '봇물'…검찰 수사 착수

정의연, 정부 보조금·기부금 수익 기록 '누락'

김복동 할머니 조의금 윤 당선인 개인계좌로 받아

아파트 구입 자금 출처도 의혹…관련 고발만 10건

[앵커]
정의기억연대 출신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을 둘러싼 의혹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안성 쉼터 운영 당시, 회계에 문제가 많다며 감독기관에서 최하점인 F를 받았고 고 김복동 할머니의 조의금을 개인 계좌로 받은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윤 당선인을 겨냥한 고발만 벌써 10건에 이릅니다.

김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정의기억연대가 지난 2013년, 후원금 7억5천만 원을 주고 매입한 경기도 안성 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