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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뉴욕개장] 파월·므누신 발언 앞두고 혼조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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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NYSE.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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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을 앞두고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9.89포인트(0.08%) 내린 2만4577.48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5.32포인트(0.18%) 하락한 2948.59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7.37포인트(0.08%) 하락한 9227.46에 개장했다. 오전 10시14분 기준 S&P 500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상승으로 돌아선 상태다.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파월 의장은 이날 상원 청문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대응 정책의 필요성 등에 대해 증언할 예정이다.
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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