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TV '수요스페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큰 변화를 겪을 분야를 진단하고 이에 어떻게 대비해 나가야 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국내 최고 마케팅 전문가로 꼽히는 맹명관 중소기업혁신전략연구소 전임교수 특강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변화상을 들여다보고 앞으로의 전망을 살펴본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재택근무와 온라인 강의가 떠오르면서 온라인·디지털 기반 사업이 주목 받게 됐다. 투자와 경영 부문에서는 실물경제가 추락하면서 수익성보다는 안정성이 강조되는 추세다. 언택트 비즈니스와 홈코노미 역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부상할 분야다. 이로 인해 소유하지 않고 빌려쓰는 렌탈 비즈니스 등 플랫폼을 활용한 콘텐츠 사업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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