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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김포문화재단 문화다양성 수필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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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김포문화재단 문화다양성 주간행사 포스터. 사진제공=김포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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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김포문화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을 받아 문화다양성 주간행사 ‘마음 두드림’을 개최한다. 오는 21일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최해왕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19일 “김포가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는 성숙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주간행사는 시민 안전을 위해 비대면 캠페인과 홍보영상 게시, 온라인 수필공모전, 실시간 온라인 강연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우선 해시태그를 활용한 SNS 캠페인과 문화다양성 북마크 인증사진 캠페인, 문화다양성 홍보영상 캠페인 등 일상 속에서 문화다양성 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한 5월 말까지 진행될 문화다양성 수필공모전은 김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응모작은 별도 심사 없이 추후 제작될 ‘문화다양성 수필집’에 수록될 예정이며 참여한 시민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오는 25일 오전 11시부터 김포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는 비대면 강연에는 광고, 잡지,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시니어 모델 김칠두가 ‘나이를 극복한 새로운 도전, 제2의 인생’을 주제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선사한다.

한편 김포문화재단은 출범 초기부터 문화다양성 인식 개선과 가치 확산을 위해 5년 연속 무지개다리사업 주관기관으로서 소임을 다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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