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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활기 찾아가는 국내선… 썰렁한 국제선… 일부 노선 내달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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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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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가 승객들로 붐비고 있다(위 사진). 같은 날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은 텅 비어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사실상 개점휴업 상태였던 김포공항은 이달 1~18일 국내선 이용객이 102만3042명으로, 지난달 동기(60만5237명) 대비 69% 증가하며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다음 달부터는 대한항공이 워싱턴·시애틀·밴쿠버·토론토 노선을 50일 만에 재개하는 등 국제선 운항 편수도 늘어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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