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회사인 수원여객 회삿돈 241억여 원을 빼돌린 혐의(횡령)로 지난달 26일 구속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46·수감 중)은 19일 재판에 넘겨졌다.
‘환매 중단을 발표한 라임을 사들일 회장님’으로 알려졌던 김 전 회장은 횡령 혐의로 수배돼 도피 행각을 이어가다 지난달 23일 서울의 한 빌라에서 체포됐다.
고도예 기자 ye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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