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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4차산업 융·복합 통한 건설 기술력 보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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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건설 CEO 혁신성장 포럼

대한전문건설협회(중앙회 회장 김영윤)가 주최하는 '전문 건설 CEO 혁신 성장 포럼'〈사진〉이 19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렸다. 건설 산업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혁신 성장 방안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은 '힘내라 대한민국, 굳세어라 전문건설'을 주제로 열렸다.

조선일보

/대한전문건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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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윤 회장은 개회사에서 "4차 산업 기술과의 융·복합을 통해 획기적인 건설 기술력을 보유해 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국민 행복 시대를 앞당기는 선두 주자가 돼야 한다"고 했다. 김수삼 국가경영연구원 이사장, 한만엽 대한토목학회 회장, 정철진 경제평론가 등이 전문 건설업계의 현안을 진단하는 발표를 했으며, 업계 CEO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포럼에는 홍문표·박덕흠 국회의원, 이복남 건설산업혁신위원장, 이승호 상지대 교수, 김명수 가톨릭대 교수 등 20여 명의 정·관·학계 인사들과 전문 건설 CEO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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