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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진영 "정의연, 위법하면 합당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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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정의연, 위법하면 합당 조치"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국회의원 당선인과 정의기억연대를 둘러싼 회계 의혹에 대해 "위법하거나 부당한 경우가 있으면 합당한 조치를 취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진 장관은 어제(1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정의연 회계자료와 관련된 질의에 "정의연에 22일까지 증빙자료를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며"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진 장관은 "관리·감독을 어느 정도 하는 것이 합리적인지 검토해보고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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