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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열화상카메라에 급식실 칸막이…방역에 분주한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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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선 학교들은 열화상 카메라와 급식실 칸막이를 설치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이름도 낯선 미러링 수업은 어떻게 해야할 지 여전히 고민입니다.

이자연 기자입니다.

[기자]

책상들이 앞뒤로 1m 간격을 두고 놓였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손을 뻗어도 옆 친구에게 닿지 않을 정도의 거리를 확보했습니다.

교사가 마스크를 쓰고 수업하면 소리가 잘 안 들릴까 마이크까지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