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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4명 확진…본관 수술실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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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5대 종합병원에 속하는 삼성서울병원도 뚫렸습니다. 간호사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은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집단 감염이 발생한 뒤방역 관리에 집중해 왔는데 다시 비상이 걸렸습니다. 간호사들이 접촉한 사람만 600명이 넘습니다.

이재승 기자입니다.

[기자]

병원 본관 3층 수술장은 문을 닫았습니다.

25개 수술실이 있는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