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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대표가 많이 받는 게 뭐" 전두환 아들, 셀프 월급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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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두환 씨 장남 재국 씨가 추징금으로 납부한다며 지분을 내놨던 회사에 대표이사로 복귀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그렇게 복귀하자마자 자신의 월급을 대폭 올린 사실이 S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경영난으로 대부분 직원들의 월급은 동결된 때였습니다.

강청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13년 전재국 씨는 북플러스 지분 51%를 추징금으로 내겠다고 밝힌 뒤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