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20대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진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입출구에 내원객들이 오가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은 수술실 일부를 폐쇄하고 예정된 수술 60~70개를 잠정 연기했다. 2020.5.19/뉴스1 © News1 허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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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밤 사이) 삼성서울병원 관련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20일 오전 7시27분쯤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지난 밤 사이) 삼성서울병원 관련 추가 확진자는 없다"며 "확진자와 접촉한 의료인 88명, 환자 25명, 보호자 8명, 총 121명 중 116명이 검사를 받았다. 추가 양성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검사자) 범위를 넓혀서 총 828명에 대한 검사를 마친 상황"이라며 "오전에도 또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hone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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