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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트럼프, '중국 편들기' WHO에 최후통첩…"개선 없으면 탈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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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보건기구 WHO에 중국 편들기에서 벗어나라고 최후 통첩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시정 요구가 받아 들여지지 않으면 다른 길을 갈 것이라고 경고 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하겠다며 말라리아 치료제를 1주일 넘게 복용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은 위험하고 무책임 하다는 비판이 일자 적극적으로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뉴욕 증시는 바이오 기업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임상 시험과 관련해 데이터가 충분치 않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하루 만에 급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워싱턴을 연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