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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법무부, 신창원 독방 감시용 CCTV 철거…인권위 권고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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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997년 교도소에서 탈옥해서 2년 6개월이 흐른 뒤에서야 검거가 됐던 신창원 이후 20여 년 동안 독방에서 CCTV를 통한 특별 계호를 받아왔는데요. 이 CCTV가 철거됐습니다. 인권침해라면서 신씨가 진정을 냈고, 국가인권위원회가 이를 개선할것을 권고한데 따라섭니다.

최하은 기자입니다.

[기자]

무기수 신창원이 수감된 독방의 감시용 CCTV가 철거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