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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서산성인문해교육 어르신 126명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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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졸업 1224명, 시 어르신 맞춤형 과목 더욱 확대

아시아투데이

서산시가 19일 지곡면 문화센터에서 대요2리 성인문해교육 졸업식을 개최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서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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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아시아투데이 이후철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성인문해교육 배움 교실 126명의 어르신들의 졸업식을 진행한다.

20일 서산시에 따르면 19일 지곡면 문화센터에서 대요2리 배움교실 25명의 어르신 졸업식이 맹정호 서산시장,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장승재 충남도의원,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성인문해교실은 사회·경제적 환경 등의 어려움으로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한 성인을 대상으로 일생생활의 불편함 해소와 학습 욕구 충족을 위해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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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정호 서산시장(오른쪽)이 19일 최고령 졸업생인 김세영 할머니(93)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제공=서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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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졸업식에서 올해 93세인 김세영 할머니(대요2리)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6년간 학업에 정진한 끝에 초등학교 학력인정서와 졸업장, 도교육감표창을 받아 행사 의미를 더했다.

맹정호 시장은 “배움에 끈을 놓지 않고 보여주신 어르신들의 도전과 열정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도전의 용기를 불어넣는 에너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움교실 졸업식은 △20일 부석면 봉락2리, 월계2리 △21일 성연면, 고남3리 △22일 지곡면 무장2리, 장현2리 △27일 인지면, 애정리 △28일 갈산2통, 지곡면 장현1리 △6월2일 해미면 산수리다.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14년간 진행한 문해교육 과정 졸업생 수는 1098명에서 올해 1224명(초등학력 인정과정 136명 포함)으로 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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