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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웅진씽크빅, '스마트올 중간성취도평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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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민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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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올 학습 이미지 /사진제공=웅진씽크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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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은 개학 연기 등으로 학습결손을 우려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올 중간성취도평가'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중간성취도평가는 국어, 수학 과목으로 진행된다, 인공지능(AI)가 분석한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취약 부분을 확인하고 체계적인 복습을 할 수 있다.

웅진스마트올 회원이 아니더라도 홈페이지에서 스마트올 체험을 신청하면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평가는 초등학교 중간고사 기간과 동일하게 29일까지 진행된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개학연기 등의 특수한 상황에서 학습 스트레스 등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백분위 등의 지표는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며 "AI분석 결과에 따른 취약 부분과 복습 수단만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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