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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강지영의 현장 브리핑] "학교 간다"…80일 만의 등굣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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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의 현장브리핑 오늘(20일)은 고3 학생의 등굣길을 동행해 보려고 합니다. 오늘 첫날이니까 지각하면 안 되겠죠? 함께 가볼게요. 안녕하세요.

Q. 아침 먹었나요?

[이선우/고3 학생 : 아니요. 못 먹었어요.]

Q. 첫 등교하는 기분이 어때요?

[이선우/고3 학생 : 조금 떨떠름하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고…]

Q. 고3으로서 가장 신경 쓰고 있는 것은?

[이선우/고3 학생 : 성적과 수시 아닐까…수시 쓰는 게 9월쯤이잖아요. 그래서 고3 입장에서는 조금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