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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3 (월)

산다라박, 치타 영화 응원 “부러우면 지는 거지만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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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산다라박이 치타의 영화 시사회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산다라박 SNS 제공


가수 산다라박이 치타가 주연을 맡은 영화 '초미의 관심사'를 응원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치타 배우님 응원하러 언니들 총출동”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너무 축하해. 멋있다. 그리고 부러우면 지는 거지만…부럽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엔 산다라박과 에일리 황보 배윤정 홍석천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초미의 관심사' 포스터 앞에 모여 환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초미의 관심사'는 돈을 들고 튄 막내를 쫓기 위해 단 하루 손잡은 극과 극 모녀의 예측불허 추격전이다. 치타와 조민수가 호흡을 맞췄고 남연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7일 개봉.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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