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 등에 따르면 A씨는 인근 야산에 산나물을 캐러 가던 마을 주민들에 의해 발견됐다.
발견 당시 A씨는 배수로 안에 쓰러진 채 움직이지 않아 마을 주민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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