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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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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에서 승용차 2대가 정면충돌하면서 1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다.
20일 오후 3시 20분쯤 진천군 진천읍 신정리 도로에서 A(68, 여)씨가 몰던 승용차와 B(50, 여)씨가 운전한 승용차가 정면충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B씨와 동승자 등 3명도 중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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