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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이재명 "나눔의 집 후원금 부적정 사용 다수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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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양로시설인 경기 광주시 나눔의 집에 대한 특별 점검 결과 후원금을 부적정하게 사용하고 법률을 지키지 않은 여러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오늘(20일),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 특별점검 결과를 페이스북에 공개했습니다.

우선 나눔의 집은 사회복지법인으로 지방계약법에 따라 계약을 진행해야 하는데도 증축공사와 관련해 관련법을 지키지 않은 사례가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