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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국립중앙의료원, 음압병상 30개 추가...감염병병원 상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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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중앙감염병병원 역할을 상시화하는 체제를 구축합니다.

우선 진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음압격리병상 30개를 추가 설치할 예정인데 복지부가 이에 필요한 긴급 자금을 지원합니다.

이와 함께 감염병 유행 상황에서 환자의 빠른 타 병원 이송과 전원을 돕기 위해 코로나19 전원 지원상황실을 확대 운영할 예정입니다.

감염병 유행 등 위기 상황에서 필요한 의료 인력에 대한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는 코로나19 환자의 임상적 가이드라인 개발, 임상 정보의 수집과 분석, 치료제 관련 임상시험 수행 등을 위한 연구를 수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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