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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이용수·윤미향 만났지만…할머니 측 "용서한 것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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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윤미향 당선인이 어제 대구로 내려가 이용수 할머니를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0분 정도 짧은 만남에서 윤당선인은 무릎을 꿇고 사과했고 이용수할머니는 불쌍하다고 했다는 말이 여러 경로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이 할머니는 오늘 언론 인터뷰에서 윤당선인이 찾아와 빈 건 맞지만 용서를 한건 아니라고 했습니다.

석민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젯밤 9시쯤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과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