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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서산 확진자는 삼성서울병원 간호사 2차 감염…당국 "수술환자 통한 감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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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삼성서울병원 발 감염 우려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확진판정을 받은 간호사들이 마스크를 쓰지 않고 집 주변을 다닌 사실이 확인됐고, 간호사의 지인 한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장윤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충남 서산에 사는 27살 여성 A씨가 오늘 오전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A씨는 삼성서울병원 확진 간호사B씨의 지인이었습니다.

A씨와 B씨 일행은 모두 6명이었는데 이달초 주점에서 만났다가 노래방을 들른 뒤 귀가했습니다. 나머지 4명은 아직 조사결과가 나오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