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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씨름 유망주서 연쇄살인범으로…'31세 최신종' 신상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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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주와 부산에서 실종된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31살 최신종으로, 초등학교 시절 소년체전에 출전했던 씨름 유망주였습니다.

박건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찰이 공개한 31살 최신종의 운전면허 사진입니다.

경찰은 오늘 부산과 전주 실종여성 2명을 살해 유기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피의자 최신종에 대해 신상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신상공개위원회는 CCTV 영상과 DNA 감식 결과 등 최신종의 범행 증거가 충분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