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서구에서 내리 6선을 한 박병석 국회의원이 21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에 선출됐다. 충청권 국회의원 중 세번째다. 충청북도 괴산군 태생인 이기붕 전 의장과 2012년 7월 대전 출신의 19대 국회 전반기 강창희 의장 이후 8년만이다. 7선의 이해찬(세종시) 국회의원 다음으로 다선의원인 박병석 의원은 19대 국회 전반기 부의장을 맡기도 했다.
김기완, 김환일 기자 bbkim99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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