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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전주 연쇄살인 피의자 '31살 최신종'...8년 전에도 성폭행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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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전주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31살 최신종, 아내 친구 등 2명 살해·시신 유기

2012년엔 이별 요구 여자친구 흉기 위협·성폭행

[앵커]
전북 전주에서 실종 여성 2명을 숨지게 한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이름은 최신종이고 31살입니다.

최신종은 과거에도 여성을 협박해 성폭행하는 등 비슷한 범행을 저질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민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신상이 공개된 전주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31살 최신종입니다.

지난달 14일 전주에서 아내 친구를 살해하고 시신을 하천 인근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