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당국자는 미국은 글로벌 차원에서 경제분야의 경제번영네트워크를 포함해 다양한 구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키스 크라크 미 국무부 경제차관은 경제번영네트워크 구상을 지난해 11월 이미 한국과 논의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화웨이 제재 등, 미중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 대해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며, 외교전략조정회의에서 미중 갈등 대응 논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화웨이 장비 도입과 관련 최근 미국 측과의 협의 여부에 대해서, 외교부 당국자는 기업 자율성을 존중하며 군사통신보안에 영향을 주지 않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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