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에 따르면 한빛부대 12진을 태우고 남수단으로 향했던 전세기는 경유국인 에티오피아에서 교민들을 태우고 이날 오후 7시 40분경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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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기에 탑승한 군의관 1명, 간호장교 1명 등 군 의료진과 국방부·외교부 지원 인력은 교민을 대상으로 발열체크 등 방역절차를 시행했다.
앞서 국방부는 지난 3월 필수 임무 수행 인원만 남겨두고 한빛부대 11진을 한국으로 복귀시켰으며, 12진은 지난 18일 전세기로 출국했다.
heog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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