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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라임 펀드 수익률 은폐' 대신증권 前 센터장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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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자산운용 펀드를 팔면서 가입자들에게 수익률을 거짓으로 알린 혐의를 받는 전직 대신증권 반포센터장이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오늘(21일)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전 대신증권 반포센터장 장 모 씨에게 "도주와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 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장 씨는 라임 펀드 2천5백억 원어치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가입자들에게 수익률이나 손실 가능성 등 중요 사항을 거짓으로 알리거나 오인시킨 혐의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