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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통합당·한국당 당선인 "29일까지 합당 결의"...'지도체제' 오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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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 통합 논의 지지부진

원유철 대표 임기 연장 추진 등 합당 회피 의혹

김종인 비대위 문제도 곧 결론…"임기 문제 매듭"

[앵커]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 당선인들이 오는 29일까지 두 당이 합당해야 한다는 뜻을 거듭 확인하며 통합을 촉구했습니다.

미래한국당 사무처 당직자들도 지도부가 합당에 미온적이라고 비판하며 일제히 당무를 중단했습니다.

최민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원유철 / 미래한국당 대표(지난 14일) : 미래통합당과 미래한국당의 조속한 합당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조속한 합당을 약속했지만, 두 당의 통합은 일주일 넘게 제자리 걸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