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 국립공원관리청은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매년 거행되던 워싱턴DC의 2차 세계대전 및 한국전, 베트남전 참전 기념비 헌화 및 기념식을 미리 녹화해 25일인 메모리얼 데이에 공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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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국립공원관리청은 워싱턴DC에 6월 8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자택대피령이 내려진 상태라 예방 차원에서 이러한 방식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워싱턴DC 백악관 인근의 내셔널몰에는 2차세계대전 및 한국전, 베트남전 참전 기념공원이 조성돼 있다. 해마다 메모리얼 데이에 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기념식이 거행돼왔다. 미국에서는 매년 5월 마지막주 월요일을 메모리얼 데이로 정해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참전용사를 예우한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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