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농도가 '좋음' 수준으로 쾌청한 날씨를 보인 지난 20일 서울 도심 위로 푸른 하늘이 펼쳐져 있다. 2020.5.20/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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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22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맑은 가운데 내륙에는 낮 기온이 25도까지 오르고 동해안은 20도 안팎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김천 10도, 울진 11도, 대구 12도, 포항 13도 등 9~13도, 낮 최고기온은 울진 17도, 포항 18도, 안동 23도, 대구 24도, 김천 25도 등 17~25도로 전날보다 1도 가량 높겠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대구기상청은 "내륙은 낮 동안 햇볕으로 기온이 오르고,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20도 안팎에 머물겠다"고 예보했다.
leaj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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