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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현 기자 = 22일 부산·경남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부산 13도, 창원 12도, 진주 11도, 거창 11도, 통영 14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도 부산 20도, 창원 21도, 진주 23도, 거창 23도, 통영 21도로 전날보다 조금 오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 앞바다에서 0.5~1.5m, 먼바다에서 1~2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출근 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choah45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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