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사진은 지난 20일 오전 눈부시게 파란 하늘과 흰 구름 사이로 비행하는 대구발 제주행 제주항공 여객기 모습. /뉴스1 DB © News1 공정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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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한산 기자 = 22일 광주와 전남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11도, 고흥·구례·담양·무안·보성·영광·장성·장흥·함평·화순 12도, 강진·광양·나주·순천·영암·진도·해남 13도, 광주·목포·신안·여수·완도 14도 등 11~14도로 전날보다 0~3도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고흥·보성·여수·완도 20도, 강진·장흥·진도 21도, 광양·목포·해남 22도, 무안·순천·영암 23도, 곡성·광주·구례·나주·신안·영광·함평·화순 24도 담양·장성 25도 등 20~25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와 남해 앞바다에서 0.5m로 잔잔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 끼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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