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별 가구수에 따라 6개 그룹으로 나눠 지난해 5~10월 월평균 배출량과 올해 같은 기간을 비교한다. 감량 비율이 높은 순으로 14곳을 선정한다. 감량 우수 공동주택은 오는 11월 가구수에 따라 20만~70만원에 달하는 음식물 수거용기, 종량제 봉투, 납부필증 등 총 6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는다. 지난해 실시한 경진대회에서는 전년 대비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49.7%까지 줄인 공동주택 14곳이 감량 우수 단지로 선정됐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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