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이 사업은 인프라가 부족한 도시재생뉴딜사업 지역의 거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다.
선정된 사업은 ▲깨비시장 스마트 안심보행 서비스 ▲비대면 24시간 무인스마트 도서관 ▲안전한 등굣길 프로젝트 ▲스마트 집수리 원스톱 플랫폼 구축 ▲스마트 분리수거 서비스다. 다음달부터 1년간 추진된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주민 체감도가 높은 스마트 솔루션을 접목함으로써 지역 정주 여건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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