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아람비, 손주병 ‘조물조물’… 마음도 ‘조물조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신문

아담 핸드케어(왼쪽)와 토브 핸드케어.휴심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최근 맞벌이 부부가 늘면서 조부모의 손길이 더욱 절실해지는 가운데 프리미엄 마사지기 브랜드 휴심의 ‘아담 핸드케어’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아담 핸드케어는 700g 정도로 무게가 가볍다. 무선으로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으며 강력한 공기압과 지압기술로 손등, 손목까지 손 전체를 감싸 줘 빈틈없는 마사지를 제공한다고 휴심은 설명했다. 마사지기 앞쪽이 개방돼 있어 손가락이나 손바닥, 손등, 손목까지 원하는 부위를 지정해 관리할 수 있다. 마사지 효과를 높이고자 온열기능도 내장했다. 휴심 관계자는 “맞벌이 부부는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시설이 부족하고 비용도 만만치 않아 조부모에게 아이를 부탁하지만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이다.

체력적인 부담으로 손주병을 호소하는 노인들이 많다”면서 “손주병의 치료를 위해서는 휴식이 가장 좋지만 그럴 수 없을 경우 틈틈이 손마사지를 받으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추천했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