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대 대법관 훈장…추종연 주콜롬비아대사 등 9개국 신임 대사 임명장
이승택·정은숙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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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이승택·정은숙 신임 중앙선거관리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30분 청와대 본관에서 두 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이 위원은 제3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대법원 재판연구관,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를 거쳐 대륙아주 소속 변호사를 역임했다. 정 후보자는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보건복지부 자문변호사, 법무법인 수륜아시아 변호사 등으로 활동했다.
문 대통령은 오후 3시에는 지난 3월 퇴임한 조희대 전 대법관에게 훈장을 수여한다. 임기만료로 퇴임한 조 전 대법관(63·사법연수원 13기)은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후학을 양성한다.
이어 오후 3시30분에는 추종연 주콜롬비아대사와 이상진 주뉴질랜드대사, 서정인 주멕시코대사, 강정식 주호주대사, 조영준 주페루대사 등 9개국 신임 대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silverpa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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