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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삼성전자가 2021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경기 평택사업장 파운드리 라인 공사에 착수했다.
▲통신사업자가 휴대전화 요금제를 만들 때 정부에 허가를 받아야 하는 '통신요금 인가제'가 30년 만에 사라지면서 업체간 자유로운 경쟁이 가능해져 통신요금이 인하될 것인지, 정부의 견제가 없어 오히려 통신요금이 높아질 것인지에 대한 전망이 엇갈리고 있다.
▲베란다가 아닌 거실이나 방 창문에 쉽게 설치할 수 있는 '창문형 에어컨' 신제품들을 속속 내놓으면서 설치가 복잡하고 추가 비용도 적지 않았던 에어컨이 생활 깊숙이 더욱 빠르게 들어오고 있다.
▲수입차 시장이 또다시 격동기를 맞이하는 분위기다. 벤츠마저도 '디젤 게이트'에 휘말리며 독일차 독주에도 안개가 끼는 사이, 테슬라와 쉐보레 등 미국차들이 전기차와 신차 공세로 약진하고 있다.
<금융·마켓·부동산>
▲일명 '시리즈펀드' 판매사에 대한 제재결정이 다시 한 번 미뤄졌다.
▲개인투자자의 매수 열풍이 국내 증시 상승을 이끌며 랩어카운트(종합자산관리) 시장도 활기를 띄고 있다.
▲서울에서 전개될 재건축·재개발아파트 시공사 선정 총회가 이달 말부터 시작되면서 오는 6월까지 시공권을 따내기 위한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정책·사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올해 1분기 가계지출이 역대 최대로 줄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교육·오락·외식 등 소비가 급감했다. 반면 소득 상위 20% 가구 소득이 크게 늘면서 가계의 소득 격차는 커졌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수업을 이어오던 대학이 6월 초 시작되는 기말고사를 앞두고 시험 방식과 관련 학생들 의견이 분분하다. 잠잠해지던 코로나19 감염 추세에 대면 수업을 재개했던 대학들이 이태원 클럽발 재확산으로 다시 온라인으로 수업 체계를 바꿨지만, 일부 대학에서 기말고사는 대면으로 진행키로 하면서 일부 학생들은 반발하고 나섰다.
▲내년부터 학력이나 경력이 부족하거나 경제 여건으로 취업이 힘든 취업취약계층에게 맞춤형 구직활동지원 프로그램과 구직촉진수당이 지원된다.
▲서울시는 도심 한복판에 시 전역의 재난대응 컨트롤타워 기능을 할 '소방합동청사'를 짓는다고 21일 밝혔다.
<유통·라이프>
▲GC녹십자웰빙은 암악액질 신약 'GCWB204'에 대한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미국중의학저널에 게재됐다고 21일 밝혔다.
▲CJ올리브영은 올해 4주년을 맞은 '즐거운 동행' 누적 매출이 100억원을 돌파하며, 중소기업 육성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SPC그룹이 서울시 종로구 푸르메재단에서 저소득 가정 장애 아동 지원을 위한 'SPC 행복한 펀드 전달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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