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차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포스트코로나 전망과 문재인 정부 과제'를 주제로 외교통상 분야 강연을 맡는다. 통상 전문가인 김 차장은 코로나19로 수출 활로가 막힌 상황에서 돌파구를 찾기 위한 대안을 제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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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수석들이 강연자로 나서 당선인들과 문재인 정부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철학과 가치를 교류하는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오는 26일에는 마지막 강연자인 이정동 청와대 경제과학특별보좌관이 포스트코로나 전망과 문재인 정부 과제로서 성장동력 분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앞선 포럼에서는 사회 분야를 김연명 사회수석, 경제 분야를 이호승 경제수석이 이끌었다.
민주연구원은 5월에 이어 6월에도 현직 장관 등의 강연을 진행하고 정기국회 전까지 당정청 주요 인사들의 강연을 계속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zuni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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