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전망을 통해 국정 방향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21개 소관 국책연구기관 및 외부 참여기관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2020 대한민국 종합 미래전망대회'가 오는 28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진행된다고 22일 밝혔다.
'명견만리: 빅 데이터에서 대한민국의 갈 길을 찾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망대회는 경사연과 21개 소관 연구기관, 그리고 외부 기관의 최고 전문가들이 컨센서스를 바탕으로 객관적 지표와 검증된 방법론을 통해 2020 대한민국의 전망 결과를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와 같은 인류의 보건 및 안녕에 치명적인 외부 충격에 대한 이해 및 예측력을 높이고, 대응의 신속성과 합리성을 담보하기 위한 효과적 분석 기반도 마련했다.
이번 '2020 대한민국 종합 미래전망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사연 홈페이지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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