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 10~15도, 낮 최고기온 17~27도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갑자기 내린 폭우에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0.5.18/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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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금요일인 22일 전국에 대체로 구름이 많이 끼고, 아침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북부 지역은 전날 오후 늦게 시작된 비가 이날 새벽 3시 전후로 그칠 것으로 보이며, 강원 영서북부 지역은 오전 6시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산지에는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오전 9시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또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새벽부터 아침 사이 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5도, 낮 최고기온 17~27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15도 Δ인천 15도 Δ춘천 13도 Δ강릉 12도 Δ대전 14도 Δ대구 12도 Δ부산 13도 Δ전주 14도 Δ광주 14도 Δ제주 16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24도 Δ인천 22도 Δ춘천 24도 Δ강릉 19도 Δ대전 26도 Δ대구 24도 Δ부산 20도 Δ전주 26도 Δ광주 24도 Δ제주 23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2.0m로 일고 서해 먼바다 최고 2.5m, 남해 먼바다 최고 2.0m 동해 먼바다 최고 2.5m로 예상된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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