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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북한날씨] 대부분 지역 흐리고 때때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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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북한은 22일 대부분 지역이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평안북도를 중심으로 서해안과 북부내륙, 동해안 중부 이남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전했다.

주요 도시별로는 평양에서 밤에 약간의 비가 내리고, 신의주는 소나기, 라선시는 낮부터 비가 예고됐다. 강계, 함흥, 원산에서도 때때로 비가 오겠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21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흐리고 가끔 비, 21, 60

▲중강 : 흐리고 비, 19, 70

▲해주 : 흐림, 19, 60

▲개성 : 구름 많음, 23, 60

▲함흥 : 흐리고 비, 15, 70

▲청진 : 흐림, 12, 60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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