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무맙은 올해 기술이전돼 오는 2022년 최초로 상업 공급이 예상된다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설명했다. 다만 계약 규모는 향후 GSK의 요청에 따라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
GSK의 제약 구매(Pharmaceuticals Supply Chain)부문 사장(President)인 레지스 시마드(Regis Simard)는 "삼성바이오 로직스와의 오늘 계약은 기존 GSK의 세계적 의약품 생산능력을 더 보완하고 강화하며, 환자에게 필요한 혁신적인 의약품을 지속적으로 제공 할 수 있도록 도와 줄 것 "이라고 말했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는 고객이 바이오 의약품을 환자에게 더 빨리 공급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바이오 제약 산업에 진출했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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