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뮤직코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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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밴드 루아멜이 글로벌 음반사 유니버설뮤직코리아의 첫 전속 밴드가 됐다.
유니버설뮤직코리아는 5인조 밴드 루아멜(LUAMEL)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2018년부터 인디신에서 활동한 루아멜은 창작 뮤지션을 위한 오픈 플랫폼 ‘네이버 뮤지션 리그’에 참여, 유니버설뮤직코리아는 이들을 눈여겨봐 계약을 하게 됐다.
유니버설뮤직코리아에는 솔로 가수 딘(DEAN), 쎄이(SAAY)와 듀오 1415가 있으며 본사인 유니버설뮤직에는 마룬 5, 레이니(LANY), 파이브 세컨즈 오브 서머(5 Seconds of Summer), 세계적인 팝 밴드가 소속돼있다.
유니버설뮤직코리아 측은 “신디사이저·록 사운드를 조화해 진화한 얼터너티브 록을 하는 루아멜과 탄탄한 팝 밴드들이 소속된 유니버설뮤직이 만나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루아멜이 던지는 용기의 메시지가 그들의 음악을 듣는 모든 분께 희망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루아멜은 오는 26일 싱글 ‘호라이즌’(Horizon)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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